空白ごっこ - ストロボ 가사, 가사 해석
공백놀이 - 스토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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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白ごっこ - ストロボ 가사, 가사 해석
공백놀이 - 스토로보
ここにありそうでなかったもの
여기에 있을 것 같았지만 없었던 것
なぞなぞにかけた僕探し
수수께끼에 건 나 찾기
壊れやすくなった
부서지기 쉬웠어
ペン先でまた紙切れに跡
펜 끝으로 또 다시 종잇조각에 자국 내
そりゃそうだって言えなかった
그건 그런거라고 말할 수 없었어
不意打ちの先手は苦手
불시에 선수치는 건 질색이야
小声にしたってもどかしかった
작은 목소리라 해도 안타까웠어
大声にするのは無理だった
큰 목소리 내는 것은 무리였어
一回目を閉じ だんだん気落ちした僕が
한번 눈을 감고 점점 낙심해졌던 내가
先じゃ笑っている
앞에선 웃고 있어
見栄張る僕の本当は多分不甲斐ないランナー
허세 부린 나의 본심은 아마 한심스러운 러너
それでも背中に詰め込んだ赤い塵の山
그럼에도 등에 채워 넣은 붉은 티끌 더미
もっともっと既存を壊して走っていけ
좀 더 좀 더 기존의 것을 부수고 달려 가
誰も僕を分かっているわけじゃない
누구도 날 알고 있을 리 없잖아
ここになさそうでもあって欲しいもの
여기에 없을 듯 해도 있어주길 바라는 것
プライドはあって自信はない
자존심은 있어도 자신은 없어
毎日使った再延長は そろそろ無くなる
매일 재연장 했지만 슬슬 없어지고 있어
一張羅を脱ぎ 散々泣いてた僕も
단 한벌의 옷을 벗고 지독히 울었던 나도
先じゃ笑っている
앞에선 웃고 있어
見栄張る僕の本当は多分気概ないランナー
허세 부린 나의 본심은 아마 기개없는 러너
それでもこの手で切り出した風を掴む音
그럼에도 이 손으로 가르기 시작한 바람을 잡은 소리
もっともっと前例なんて遠ざかっていけ
좀 더 좀 더 전례따위 멀리 사라져 버려
誰も僕を分かっているわけじゃない わかってんだよ
누구도 날 알고 있을 리 없잖아 나도 알고 있단 말야
何もなれない今日が来て
아무것도 될 수 없는 오늘이 와서
強くなれない日がほとんど
강해질 수 없는 날이 대부분
何かになりたい人生だって
뭔가 되고 싶은 인생이라 해도
何になれるのか分からない
뭐가 될 수있을 지 모르겠어
きっといつかはできるはず
분명 언젠가는 될 수 있을테니까
迷信じみた祈りは呪いで
미신스러운 기도는 저주로 변해
脱ぎ捨てる勇気じゃ足りない
벗어 던져버린 용기론 부족해
切り離してみろ
떼어내 버려 봐
見栄張る僕の本当は多分不甲斐ないランナー
허세부린 나의 본심은 아마 한심스러운 러너
それでも足元に転がるへたったバネはまだ
그럼에도 발밑으로 구르고 주저앉아버린 계기는 아직
もっともっと身軽に僕を飛ばしていけ
좀 더 좀 더 홀가분하게 날 날려버려
誰も全部分かっているわけじゃない
누구도 전부 알고 있을리 없잖아
一回目を閉じ 一回手を取り
한번 눈을 감고 한번 손을 잡고
ちょっと胸を張る
약간 가슴을 펴
一張羅を着て 散々痛がった僕も
단 한벌의 옷을 입고 지독히 아파했던 나도
先じゃ笑っている
앞에선 웃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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