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 다이쇼 로망
요아소비 / 大正浪漫 가사, 가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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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 / 다이쇼 로망
YOASOBI / 大正浪漫 가사, 가사 해석
ある日突然にそれは訪れた出来事
그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건
始まりは一通の手紙
시작은 한 통의 편지였어
送り主は遥か昔を生きる君
발송인은 먼 과거에 살고 있는 너야
そんな不可思議な出会い
그런 불가사의한 만남이었어
僕の時代には今
나의 시대에서는 지금
こんなものがあって
이런 일이 있고
こんな暮らしをしているよ
이런 생활을 하고 있어
文字に込めて伝え合ううちに
편지에 담아 서로 전하는 동안에
いつしか芽生えたロマンス
어느샌가 싹트는 로망스거든
決して出会うことの出来ない僕ら
결코 만나질 수 없는 우리는
それぞれの世界から
각자의 세상에서
綴る言葉 募る想い
써 내려가는 글, 깊어지는 마음은
姿さえも 知らないまま
모습조차도 알지 못한 채
どんな時も君の言葉を
그 어떤 순간이라도 네 편지를
待ち焦がれているんだ
애타게 기다리고 있거든
生きる時代は違うけど
살고 있는 시대는 다르지만
何度でも時間を越えて
몇 번이던 시간을 넘어서
君と伝え合う想い
너와 함께 전하는 마음
願いが叶うなら 一目でいいから
바램이 이루어진다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会いたいな 好きだから
보고 싶어, 좋아하니까
不意に思い出したのは
갑자기 떠올랐던 생각은
君が生きる時代の明日
네가 사는 시대의 내일에
起こること 悲しいこと
앞으로 일어날 일, 슬픈 일들을
伝えなくちゃ
전해야만 해
どうか奇跡よ起きて
부디 기적을 일으켜줘
過ぎていく時と変わる季節
흘러가는 시간과 바뀌는 계절에
あれから途絶えた手紙
그로부터 두절된 편지는
もう届かない言葉だけが胸を締めつける
이젠 닿을 수 없는 말만이 가슴을 죄여 오잖아
遥か彼方100年先を
아득한 저 너머 100년의 앞을,
君が見てみたいと願った未来を
네가 보고 싶다며 바랬던 미래를,
今僕はまだ歩いているよ
지금도 난 여전히 걷고 있는 걸
苦しい想いを胸に抱いたまま
괴로운 마음을 가슴에 품은 채
そんな僕に届いた手紙
그런 나에게 닿았던 편지,
見覚えのある待ち焦がれていた文字
눈에 익은 손꼽아 기다렸던 편지는
それは君があの日を越えて
그건 네가 그날을 넘어서며
僕に書いた最後の恋文
나에게 썼던 최후의 연애편지야
君が君の時代を生きた証を
네가 너의 시대를 살았던 증거를
八千代越えても握りしめて
오랜 세월을 넘어서도 꽉 쥐어줘
僕が僕の時代に見るその全てを
내가 나의 시대에서 본 그 전부를
いつか伝えに行くよ
언젠간 전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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