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ビリンゴ - すりぃ 가사, 가사 해석
뱀사과 - 스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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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ビリンゴ / すりぃ 가사, 가사 해석
뱀사과 / 스리이
腐ったような東京の中へ
썩어버린 듯한 도쿄 속으로
濁ってしまった水道、環状8号線まで
탁해져 버린 수돗물, 도쿄를 꿰뚫는 도로까지
愛を頂戴、溢れる程にね
사랑을 줘, 넘쳐흐를 정도로 말이야
ただ待っていたって将来なんて変わらねえ
그저 기다린다고 해서 장래 따윈 바뀌지 않을 테니
腐ったような東京の中へ
썩어버린 듯한 도쿄 속으로
欲しがってしまった友情なんて錆びのようだ
원했던 우정 따윈 녹슬어 버린 듯해
境界線を引いてる僕らへ
경계선을 긋고 있는 우리를 향해
踏み込んで言った本音の代償払われない
깊이 파고들어 내뱉은 본심의 대가는 치를 수 없을 테니
三面鏡きっとガラスの少女は
3면의 거울이 분명한 유리 속의 소녀는
知りたくて熟れてる果実頬張るの
널 알고 싶어서 익어버린 과실이 터질듯 해
愛を奪ってドクター泣いていたんだ
사랑을 빼앗아가고 의사는 울고 있는 걸
包帯を巻いて..あゝ
사랑의 붕대를 감고.. 아아
嫌だってわかってよ。
싫어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줘
黒い怪獣が叫んだ
엉큼한 괴수가 부르짖어
最低なんだ才能ないや
최악이야 그건 재능이 아니야
後悔を知って..あゝ
내가 후회한다는 걸 알고 .. 아아
知らないフリすんだろ？
모르는 척하는 거잖아?
逃げ出すんだろ
도망쳐 버리는 거잖아
腐ったような人生の中で
썩어버린 듯한 인생 속에서
分かってしまった僕らの問題解けないの
알아버린 우리의 문제는 풀 수 없는 걸까
感情取って、まっさらになれば
감정은 빼고, 완전히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면
悩んで迷って寂しさなんて消えるだろう
고민하고 헤매며 외로움 따윈 사라질 테니
残酷な悪魔がとぐろを巻いてる
잔혹한 악마가 똬리를 틀고 있어
知りたいの？言葉のナイフ突き刺せば
알고 싶어? 말의 날카로움이 찌른다면
問題なんてないや関係ないや
문제 따윈 없잖아 상관없잖아
小心者だって…あゝ
소심한 사람이래... 아아
絆ってないだろ
유대감 따윈 없는 거겠지
この壁はったって言うんだ！
이걸 벽 쳤다고 하는 거야!
妄想なんだ想像なんだ
망상인 걸 상상인 걸
わかんないよだって..あゝ
모르겠어라고 할지라도.. 아아
イヤホンで塞いだら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夜の中へ
이 밤 속으로
孤独だろ
고독할 테지
ゆらり沈んだ
출렁 가라앉았어
心地のよい雨の匂い
기분 좋은 비 냄새에
寂しさも
쓸쓸함도
ふわり跳ばして
사뿐히 뛰어서
赤い果実、実る街へ
붉은 과실이 열매 맺는 거리로
あの輝いた星のように
저 반짝이는 별처럼
なれるのならって
될 수 있길 바라고 바라면서
比べっこはすんなよ
서로 비교는 하지 말아 줘
思い込みなんだってわかるけど！
선입견 따위였단 건 알겠는데! 말이야
君の中の僕はどうだい？あゝ
네 속에 있는 나는 어땠어? 아아
笑ってるきっと
웃고 있을 거야 분명
愛を歌ってドクター泣いてないや
사랑을 노래하니 의사는 울지 않는구나
包帯を焼いて..あゝ
사랑의 붕대를 태우고.. 아아
葛藤が飛んだら
갈등이 날아 가버리면
強く抱き合って笑った
서로 세게 껴안고 웃어버렸어
絶えない痛みの枯れない愛を
끊임없는 아픔의 시들지 않는 사랑을
忘れないずっと！あゝ
잊지 않을게 계속! 아아
この想いと生きて行こう。
이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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